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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admin) 시간 2017-06-02 12:4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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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관_협착증.jpg

흔희 말하는 협착증은 척추관 협착증으로 증상은 디스크(추간판 탈출증)과 비슷합니다. 

 

척추 내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가 좁아지는 현상으로, 신경이 눌리면서 이에 따른 여러 가지 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발생원인은

첫번째, 선천적, 체질적 요인 - 척추관이 선천적으로 좁게 태어난 경우로서 퇴행성 변화가 시작되는 30대 이상이 되면 뼈와 인대의 퇴행변화가 겹쳐서 발병합니다. 

두번째, 척추의 골관절염 - 가장 많은 원인으로 인대와 관절이 두꺼워지고 디스크도 튀어나와 신경이 차지하고 있는 공간이 좁아집니다. 

이 밖에 척추전방전위증, 수술후 합병증, 골절 이후 비정상적인 유합 등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증상은 추간판 탈출증(허리 디스크)와 비슷합니다.

 

주증상은 대퇴부나 다리까지 저리고 당기는 통증입니다.

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감각 이상이 느껴지고 무거운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특히 오래 서 있거나 걷게 되면 다리가 무거워지거나 터질 듯한 증상이 나타나며 이러한 증상은 허리를 구부리거나 앞으로 숙일 때나 눕는 등의 휴식을 취하면 사라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부분이 디스크와 다른 점입니다.

 

따라서 걷다가 쉬는 행위를 반복하는 증상(척추관 협착증의 대표적인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간헐적 파행이라고 합니다.).

 

치료는 협착된 부분의 염증을 가라앉혀 주는 봉약침, 침, 뜸, 부항을 이용하여 치료하고, 협착된 부분의 척추를 교정하여 치료합니다.

보통 4~5주 가량 치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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